겨땀 원인 및 해결과 영양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이라면 또 모를까, 여름은 말할 필요도 없이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한증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특히 겨땀 원인 및 해결과 영양제 관련해서 소개합니다. 옷 입을 때 너무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겨땀 원인 및 해결과 영양제


다한증

겨땀 영양제
겨땀 원인

먼저 땀을 많이 흘려 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질환인 다한증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한증이란

땀이 너무 많이 나는 질환으로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차성 다한증

선천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나 원인이 없습니다. 다만 교감신경과 관계되어 있을 확률은 높습니다.

겨드랑이, 손, 발, 얼굴 등 특정 한두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일차성 다한증 특징입니다.

이차성 다한증

어떤 특별한 유발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어떤 약물의 부작용 또는 다른 질환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 질환이란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약물 부작용, 신경계 질환이며 또한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한증 치료

여기저기 떠도는 말로는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으로 나을 것이라면 사실 걱정도 안합니다. 겨울에 찬밥을 먹으면서도 얼굴땀 나는 사람이라면 사실 저의 고민을 이해하실 겁니다.

수분 흡수가 잘 되는 옷을 헐렁하게 입고 스트레스를 피하라고 합니다. 다 해 봤습니다. 그리고 사실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병원에서 다 원인을 제대로 모를 때는 스트레스와 노화를 이야기합니다.

다한증 치료 방법 중에는 약물과 수술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땀 억제제와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등이 사용됩니다. 땀샘을 제거하는 다한증 수술은 아주 높은 확률로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땀 심해서 수술을 받으면 얼굴땀이 심해진다는 등의 부작용이 많습니다.


겨땀 데오드란트
겨땀 데오드란트

겨땀

다한증이란 어떤 신체 한 부위에서 특히 땀이 많이 나는 것입니다.

싸이가 겨땀으로도 한동안 유명하긴 했지만 일반적으로는 아주 민망한 상황이 연출 되기 쉬운 부위가 바로 겨드랑이입니다. 겨드랑이에는 땀샘이 많아서 특히 땀이 많이 납니다.

또한 옷과 피부가 밀착되기 쉬운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땀을 흘린 표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겨땀 원인

위에서 이야기한 다한증 원인처럼 정확한 원인은 사실 파악하기 힘듭니다. 다만 운동이나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와 스트레스 그리고 긴장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완경기에 접어든 갱년기,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약물부작용, 특발성 다한증이 겨땀 원인 되기도 합니다.

특발성 다한증이란 일차성 다한증을 의미하는 것으로 특별한 원인 없이 신체 한 부위에서 유별나게 땀이 많이 나는 증상입니다. 병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겨땀 해결

약물이나 수술 등의 치료를 한다고 해도 사실 크게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또한 높은 확률의 부작용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땀이 나지 않도록 생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겨땀 해결 방법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좀 더 해결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겨드랑이 땀 흡수 패드 착용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을텐데요, 겨땀 흡수 패드를 착용합니다. 옷이 젖어서 표가 나는 것과 냄새를 최대한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에 바르는 데오드란트를 사용합니다. 땀 억제제라고도 할 수 있는 데오드란트 제품은 롤온이나 스프레이 등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땀샘을 막는 작용을 합니다.

겨드랑이 털을 제거합니다. 털은 땀 흡수에 도움을 주는 반면 땀의 증발을 방해하는 작용도 하게 됩니다.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면 특히 냄새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앞서 말했듯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에 붙지 않는 섬유, 흡습성이 좋은 섬유의 옷을 입도록 합니다.


겨땀 해결과 영양제

수술을 쉽게 생각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최대한으로 해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100%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눈 영양제, 탈모 영양제 챙겨 먹듯이 땀을 덜 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도 분명 존재합니다.

마그네슘

경련에 주로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마그네슘은 땀샘 기능 조절, 스트레스 경감 등의 효과가 있는 미네랄입니다. 마그넴슘이 부족하면 땀이 많아지고 땀냄새도 심해지게 됩니다.

영양제 또는 시금치, 아몬드, 바나나, 녹차 등을 드셔보세요.

비타민C

땀샘 기능 조절, 면역력 상승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감귤류나 브로콜리, 피망 등을 드셔보세요.

비타민B6

신경계와 땀샘 기능 조절 효과가 있습니다. 닭고기나 콩류, 바나나, 감자 그리고 생선에 풍부한 영양소입니다.

칼슘

땀샘 기능 조절 및 신경계 안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우유와 치즈, 멸치, 요구르트 등을 자주 드세요.


마무리

겨땀 원인 및 해결과 영양제 관련한 정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무리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여름에는 분명 땀을 흘릴 것입니다.

몸의 어느 부위에서 땀이 나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겨땀 또한 누구나 경험하고 경험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신체반응입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 힘들 만큼 심하다면 다한증 관련 전문 치료를 받아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한 원인 해결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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